전립선 비대증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참참이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전립선 비대증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뭘까요?
과거와 현재의 정의가 좀 다릅니다
과거에는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서
요도 폐색을 일으켜 소변의 흐름이 감소되는 상태를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질병의 병태 생리가 너무 복잡하여
과거와 같은 정의나 개념으로는 설명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강하고 갑자기 오줌이 마려움을 느끼는 요의
소변을 참을수 없는 절박뇨
소변을 볼때 시간이 걸리는 지연뇨
소변을 누는 중 흐름이 끊기는 단절뇨
등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것을
전립선 비대증으로 정의합니다
위의 증상 외에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거나
소변을 보고 난 후 찔끔찔끔 더 나오거나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증상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밟혀지진 않았으며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작용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환의 노화에 의한것 이라는것이 현재 인정하는 발병 원인입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과 가족력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진단을 할까요?
문진시 배뇨 장애를 일으킬수 있는 과거 병력 및 수술력이나
현재 복용하고있는 약물등을 조사합니다
배뇨장애에 중점을 둔 전신 신체검사를 시행할수 있으며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을 직접 손으로 만지며 진단하는
직장수지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만약 이 과정에서 결절이 만져진다면 조직생검을 통해
전립선암의 여부를 판별하게 됩니다
소변검사를 통해 혈뇨 유무와 감염 유무를 판별하는 방법도 있으며
요류 및 잔뇨량을 측정합니다
잔뇨량 측정은 소변 후 방광에 남아있는 소변의 양을 확인하는것이며
이 측정은 요도애 호스관을 삽임하여 방광내 남아있는 소변량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지만
보통은 초음파를 통해 측정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그리고 소변을 배출시에 폐색이 있는지 정확하게 판단을 할수있는
압력 요류검사가 있습니다
이 검사는 복잡하다는 이유로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진 않습니다
이외에도 전립선 특이항원, 증상 점수표등이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환자가 견딜만한 수준일 경우는 좌욕이나 배뇨습관의 개선 또는
식이요법 등으로 개선을 할수있습니다 또한
약물을 통해 치료를 하는 방법과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방방법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있는것은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적절하고 건전한 성생활을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합니다
음식을 먹을때도 과일과 채소류의 섭취를 늘리고
저녁식사 후에는 수분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된장이나 두부 등 콩 함유 음식은 비대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육류의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겠습니다
내장지방을 줄이는것이 좋으며 소변을 참는것을 자제해야 하며
좌욕을 자주 하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겠습니다
좌욕은 항문질환 개선과 함께 노폐물을 없애주기도 하니
꾸준한 좌욕은 여러모로 도움이 될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참고: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