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연말

어렸을때는 온 거리에 크리스마스캐롤이 들리고 빤짝이 전구들이 빤짝거린는 크리스마스분위기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캐롤이 들리지를 않더니 빤짝이들도 없어지고  지금은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아쉬움에 끄적여보내요
마눌님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싶어서 이븐날저녁 한강으로 드라이브를 갔는데.. . .

너무 조용한분위기에 몬가가 서운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신세계백화점에 화려하게 꾸몄다하여 갔는데 다들 같은마음이였는지  차가. . . . .  어후
마눌님과 상의하에 집으로. . .
여행가려다 파토내고 집에서 보내자  했는데 . . .

여행을 갔었어야했나 싶네요

역시 크리스마스분위기는  놀이동산인데  날씨가 급추워져서 에버랜드 패스 서울랜드패스 롯데월드는 실내가있지만. 코로나가 무서워서 패스. .  

갈곳이없네요. . .

연말인데  방역 지침도있고 조용한연말이 될듯하네요

다들 방역지침 지키면서 행복한  즐거운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