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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미세먼지의 위험성, 그리고 예방 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참참이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미세먼지란 뭘까요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일단 먼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먼지는 대기중에 떠다니고 흩날리며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이야기합니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서 총먼지와 미세먼지로 구분을 합니다


이 미세먼지에서 또 두가지로 나뉘는데

머리카락의 지름보다 1/5 ~ 1/7 정도로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가 있고

20/1 ~ 30/1 정도 크기의 초미세먼지가 있습니다


이처럼 작은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질 않겠죠


미세먼지의 성분은 보통 발생지역이나 계절 또는 기상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은 석탄과 석유등 화석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탄소류와

지표면의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 미세먼지가 왜 위험할까요?


미세먼지의 성분은 인체의 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크기가 작기때문에 폐포를 직접 통과하고

혈액을 통해서 전신적인 순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기침과 호흡곤란이 발생하기도 하며

천식을 앓고 있는 경우 이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폐 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며

아이와 노인 그리고 임산부는 더 영향이 크게 오겠죠


임산부의 경우 미세먼지의 노출로 인해 저체중 출생아, 조산아,

그리고 재태 기간에 비해 작은 체중아를 출산할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예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불가피한 경우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깨끗이 씻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아지면 호흡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활동량도 최대한 자제를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마스크는 어떤것이 좋을까요?


마스크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보통 공산품인 일반 마스크는

세균과 곰팡이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지만

미세먼지는 차단할수 있는 기능이 50%정도로 다소 낮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황사 마스크나 방역용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데요

황사용마스크의 경우 미세먼지 차단률이 95%정도로 아주 높습니다

하지만 차단률이 높은만큼 숨쉬기가 어렵기때문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의 농도와 착용자의 호흡량을 고려해

선택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마스크는 세탁후 사용이나 재사용은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세탁을 하게되면 필터기능이 손상이 되기때문에 미세먼지의 차단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사용하면서 구기는 등의 변형 행위는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착용했을 시 얼굴에 밀착이 재대로 되지않아

그 틈 사이로 미세먼지가 들어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면서 마스크 안쪽이 오염됐을 경우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미세먼지에 대한 내용과 예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올바른 마스크착용으로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지키기로 해요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