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의 진실>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은 정말 갔다온걸까

안녕하세요 참참이입니다

아폴로 11호에 대해 대부분은 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관련된 음모론, 조작설에 대해

몇가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폴로 11호

아폴로 11호는 선장 닐 암스트롱과 사령선 조종사인 마이클 콜린스

그리고 달 착륙 조종사인 버즈 올드린이 탑승했습니다

닐 암스트롱이 선장으로 있었던 이 우주선은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발사되고 

유인 우주선으로는 최초로 달에 착륙을 했죠

달에 착륙을 하게 된 후 닐 암스트롱이 첫발을 내디며 이 말을 하게 됩니다

"한사람에게는 굉장히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굉장히 큰 도약이다"

여기까지는 대부분의 분들이 다들 아시는 내용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명언이죠

아폴로 계획에 관한 음모론

"아폴로 11호가 달에 가지 않았을것이다"

"달 궤도까지는 갔을수 있으나 착륙할 기술력이 되지 못해 그냥 궤도만 돌다가 왔을것이다"

등등 그때 당시의 시대적으로 기술이 안되서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여러가지의 사진들이 이상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게 됩니다

왜 별이 보이지 않는가?

우주엔 수많은 별들이 있는데 왜 별은 보이지 않는것인가?

"달에서 찍었다면서 왜 스튜디오에서 촬영 한 것처럼 검은 배경만 보이는가?"

달은 지구처럼 대기오염이 있지도 않는데 안보이는것이 이상하다는 의견입니다

FACT) 

공기가 없는 달 표면에는 빛을 거르는 장치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시광선이나 자외선 등이 지구보다 10배 이상 강력하다고 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의하면 아폴로는 밝은 곳에서 착륙을 해야 더 안전하다고

NASA에서 판단했기때문에 태양이 보이는 쪽으로 착륙을 했다고 합니다

공기가 없기때문에 빛이 표면에 흡수되거나 반사가 되서 

검은색 우주 공간만 보이게 되는거죠

성조기가 왜 펄럭이는가?

동영상을 보면 성조기가 펄럭입니다

사진상으로도 펄럭이는 순간을 찍은것처럼 보입니다

공기가 없어서 바람이 생성될 수가 없는데 

어떻게 깃발이 펄럭일수 있냐는 의견입니다

FACT)

사진상에 깃발이 서 있는 이유는 깃발의 가로부분에 막대기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많은 비용을 들여 힘들게 달까지 갔는데 사진상에 성조기가 재대로

보이지 않는다면 곤란하겠죠. 때문에 막대기를 넣어 펼쳐지도록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밑 부분에는 줄을 넣어서 약간 울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달에도 중력이 있습니다. 지구보단 중력이 약하지만 중력은 존재합니다

깃발을 바닥에 딱 찍을때의 힘 때문에 반작용때문에 성조기가 흔들리게 됩니다

달은 진공상태이기때문에 더 펄럭이게 보일수 있는거죠

태양은 저 멀리 있는데 어째서 그림자의 방향이 다른가?

사진을 보시면 그림자의 위치가 다릅니다

상식적으로 우리가 생각을 했을때 한 방향으로 가야 맞는데

어째서 그림자의 방향이 다르게 뻗어 있는데

이거 촬영장에서 여러개의 조명을 키고 찍었기때문에 이런거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FACT)

사진은 2차원입니다

원근법에 의하면 가까운곳과 먼 곳의 그림자가 평행해도 그렇게 보이지 않게 됩니다

또한 경사가 지게 되면 그림자의 길이도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조명이 여러개였다면 그림자가 여러개가 있어야합니다

축구장에서 조명이 여러개가 켜지면 그림자가 여러개가 되는 경우처럼 말이죠

착륙할때 분사의 반동으로 분화구가 생겨야 맞는것 아닌가?

FACT)

달 표면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착륙선은 스로틀을 사용하여 천천히 내려오기 때문에

커다란 크레이터가 생길 정도로 충격이 가해지지 않습니다

달 착륙 당일에 촬영된 사진과 다음날 4km 이동 후 

촬영을 한 사진의 배경이 동일하다

이동하면서 촬영을 하는데 뒷배경이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조작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FACT)

예를 들어 이 사진을 보시죠. 정말 엄청나게 먼 거리입니다. 아주 끝없이 이어져있습니다

이런 고속도로를 한시간동안 달리게 되더라도 뒤에 보이는 배경은 비슷합니다

달도 사진으로 보면 가까이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아주 먼 거리인거죠

마지막으로 음모론과 조작설을 절대 내세우지 못할 내용입니다

이것은 아폴로 11호가 착륙을 하고 달을 조사하면서 설치한 반사거울입니다

이 반사거울의 역할은 지구와 달의 거리를 측정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년 1cm씩 달과 지구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이 반사거울을 이용하여 알아내고 있는 사실인거죠

<출처 : https://www.nasa.gov/mission_pages/LRO/multimedia/lroimages/apollosites.html>

또한 2009년 달 궤도 정찰위성인 LRO에서 찍어 보내온 이 사진들에는

아폴로 11호와 15호 16호 17호가 착륙하고 활동했던 흔적들을 찍어 보냈습니다

달에 남겨져있는 달 착륙선 모듈과 비행사들이 돌아다녔던 흔적들도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일본의 카구야는 이 사진들로 3차원 영상을 만들어서 배경사진들을 재구축 한 결과

아폴로의 비행사들이 찍어왔었던 풍경들과 배경이 일치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아폴로가 달에 착륙을 했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