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버뮤다 삼각지대를 아십니까

안녕하세요 참참이입니다

여러분들은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해 아시나요

미스테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반드시 한번은 들어보셨을 내용이고

너무 유명해 영화로도 제작된 미스테리입니다

버뮤다 삼각지대란?

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의 버뮤다 주변의 위치에 존재하는 곳으로

위 사진상으로 볼때 마이애미, 버뮤다, 푸에르토리코를 이었을때

삼각형의 모양이 나와 버뮤다 삼각지대 라고 불립니다

1945년 미 해군 항동대의 19비행단 소속 TBF 어벤저 뇌격기 1개 편대와

그들을 구조하러 갔던 PBY 카탈리나 비행정이 실종되는 사건으로

1960년대 에드워드 존스라는 기자에 의해 마의 삼각지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실종된 선박 및 비행기는 무수히 많습니다

• 스타 아리엘(사라진 여객기) 1949년, 의문의 실종.
• 스타 타이거(사라진 여객기) 1948년, 의문의 실종.
• 엘 스나이더(사라진 조타수) 1948년, 기록적인 돌풍.
• 샌들러 호(사라진 화물선) 1950년, 폭풍우로 인함
• 서전 디스릭스 호(해군 화물선) 1954년, 폭풍우.
• 콘네마라 4세 호(버려진 요트) 1955년, 허리케인에 의함.
• 해군의 정찰폭격기 1956년, 폭발.
• 레바노크 호(사라진 요트) 1958년, 폭풍우로 인함.
• 마린 설펴 퀸 호(화물선)* 1963년, 여러 가지 자연적 원인으로.
• 2대의 KC-135(공급 급유기* 1963년, 공중 충돌.
• 비치크라프트 보난자(경비행기)* 1967년, 엔진 고장.
• 파이퍼 아파치(경비행기) 1967년, 악천후 또는 엔진 고장.
• 위체클라프트 호(순양함)* 1967년, 폭풍우로 인함.
• 파이퍼 코만치(경비행기)* 1970년, 비행사 실수로 인한 엔진 고장.
• V.A. 포그호(사라진 유조선)* 1972년. 폭발
• 에어프랑스 (사라진 비행기)* 2008년. 실종

<출처 : 나무위키>

알려져있는 최초 기록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하루 전에

콜럼버스와 승무원들이 물 위의 빛이 나는 원통형 물체를 목격했고

그 후 나침반이 이상현상을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외 유명한 실종 사건 몇가지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첫번째로는 USS 키클롭스 호 실종사건입니다

1983년 3월에 선장과 승무원을 포함 309명이 탄 키클롭스(USS Cyclops)호가

이 버뮤다 삼각지대를 지나는데 아예 실종이 되어버리는 사건입니다

주변 바다를 싹 다 뒤져봤지만 이 선박은 완전히 사라져버렸으며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유명한 사건입니다

두번째로는 메리 셀레스트 호 입니다

이 메리 셀레스트호는 1872년 11월 초에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를 지나가면서 모습을 감췄고

그 해 12월 5일 한달 정도 지난 뒤에 '아조레스 제도' 근처에서 발견되게 됩니다

하지만 신기했던건 이 배에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물건 또한 깨끗하게 정리정돈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의복들 옆에 있는 면도칼 또한 녹슬지 않은 상태였다고 하며

음식도 있었는데 막 먹다가 사람들만 사라진것처럼 따뜻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이 반년 이상 버틸 만큼의 식량과 돈이 그대로 실려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세번째로는 미 핵잠수함 산후안 호 입니다

2007년 13일 산후안 호가 새벽에 버뮤다 부근 수역에서 9시간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던 사건입니다. 통신 조차도 아예 끊긴 상태로 말이죠

그 후 9시간 후에 다시 통신이 연결되며 나타났고 그들에게 물었더니

산후안의 선원 100여명은 자신들이 실종되었었던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19편대의 실종입니다

1945년 12월 5일 비행 훈련중에 5대의 폭격기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 폭격기에 타고있던 14명도 모두 행방불명이 되게 되죠

그 후 13명이 다시 찾으러 갔지만 그들도 사라지게 된 사건입니다

폭격기가 실종 되기 전 통신한 내용이 아주 충격적입니다

편대장이 긴급하게 연락을 했으며 항로를 이탈했고 육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관제탑에서는 현재 위치를 물었고 편대장은 현재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 모르고

모든것이 이상하며 방향을 전혀 잡을수가 없다고 하며 바다의 모양이 평소와 다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모든것이 기괴하며 자신들이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자신들을 찾으러 오지 말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고 통신이 두절됩니다

그 후 13명의 승무원을 태운 구조비행기가 구조를 위해 출동했지만 

아무 단서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일로 인해 항공기 300여대와 구축함 4척, 잠수함, 해안경비정 18척, 조사정,

구조정, 민간기, 보트 수백척 등 사상 최대의 수색작전이 4100시간동안 이뤄졌지만

잔해나 구명대, 기름의 흔적등 아무런 흔적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 이후 29년 뒤에 다시 이 일이 언급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당시 마지막 통신의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자신들을 찾으러 오지말라는 내용과는 다르게 더 추가된 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찾으러 오지말라, 저놈들은 우주에서 온 것 같다"

왜 이런일이 발생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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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메탄가스 이론

바다 깊은 곳에는 메탄 가스층이 존재하며 지각이 불안정해지면

메탄가스가 대량으로 올라와 물 밀도가 낮아지고

그로 인해 선박의 부력이 감소해 침몰하고 항공기는 엔진에 불이 붙어

추락하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자기장 이론

이 삼각지대에는 강한 자기장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나침반이

불능상태가 되고 위치를 알수 없는 등의 일이 벌어진다는 이론입니다

교통량의 문제

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의 무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입니다. 그로 인해 실종사고나 원인 모를 사고들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이 삼각지대에는 허리케인같은 자연 현상들이

자주 발생하여 문제가 되는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아틀란티스 설

과거 매우 발전한 문명을 가졌던 아틀란티스대륙이 바다속으로 가라 앉게 되었는데

그때의 발전된 에너지 장치에 의해서 물체들이 소멸하거나

강한 자기장을 발생해 나침반이나 gps등이 문제가 생긴다는 설입니다

그 외에 공기터널 이론, UFO 해저 기지설, 블랙홀 설, 타임 터널 설. 웜홀 등등

여러가지 이론과 설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설들도 많고 돈을 벌기 위한 조작설들도 많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테리는 아직까지도 많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