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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스케이트보드 종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참참이입니다

오늘 할 포스팅은 스케이트보드 종류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이번에 저도 입문자로서 보드를 구입했거든요~

아무것도 몰라서 검색해봤던 정보들을 토대로

저처럼 몰랐던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보드의 종류로는 크루져보드, 롱보드, 스케이트보드가 있습니다


크루져보드에 대해 먼저 설명해드릴게요




크루져보드는 크기가 작으며 주행을 위한 보드가 되겠습니다

주행을 위해 타는 보드이다보니 무게가 가벼우며 휴대성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페니사의 크루져보드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작다보니 트릭 또한 하기 힘듭니다

때문에 입문자들이 간단한 주행용도로 많이들 구매를 하는편입니다

보통 주행으로만 사용하며 휴대성이 좋고 디자인도 아기자기한게 예쁩니다

근데 그것뿐입니다

안정성이 떨어지기때문에 다리에 오는 피로도 상당합니다

작은 발판위에 서서 균형을 잡으려면 그만큼 근육에 들어가는 힘도 늘어나니까요

또한 우리나라는 보드를 탈 곳이 해외처럼 마땅치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 또한 사놓고 방치해놓고 있거든요..


다음으로는 롱보드입니다



롱보드는 크기가 크고 데크라고 불리는 발판의 모양이 다양합니다

크루징 용도로 사용해도 안정성이 좋아 오히려 더 좋으며

트릭, 댄싱, 다운힐 등

용도가 제각각 다 다릅니다



경사진 비탈을 내려가는 다운힐 입니다

프로라이더분들은 시속 100키로 이상 속도가 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매우 위험합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구부러진 길에는 방호벽을 쳐놓고 타지만

그만큼 스릴이 있기때문에 경기가 많이 열리기도 합니다



다음의 용도로는 댄싱입니다

데크 위에서 춤을 추기때문에 주로 넓고 긴 데크를 사용합니다

보드 위에서 스텝을 옮기며 타기때문에 춤을 추는것 같아 댄싱이라고 합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입문자의 경우엔 주행도 어려운데

균형을 잡으면서 위에서 스텝을 밟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닌것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스케이트보드입니다

크기는 크루져보드와 롱보드 사이의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보드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휠 자체가 딱딱하고 작은 휠을 쓰기때문에

속도가 세 보드중에 가장 느립니다

하지만 스케이트보드는 트릭을 위주로 사용하기때문에

속도가 느린것은 별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익스트림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당연 스케이트보드입니다




여기까지 스케이트보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각 보드마다의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자신이 탈 용도에 따라서 선택하는것이 좋겠네요

저의 경우엔 크루져보드와 롱보드를 소장하고있는데요

댄싱과 트릭을 적절하게 사용하려고도 하고

일반적인 주행을 하더라도 롱보드가 훨씬 더 안정성이 좋아서

롱보드를 위주로 타고있습니다

보드를 살때 판매하시는분이 말씀하시길

결국엔 주행을 거쳐 댄싱을 거쳐 트릭까지 하게 되니

자신에게 필요한 용도의 보드를 선택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보드를 사시려는분들은 저처럼 중복투자 하지 않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